2019 KBS 연기대상 후보 공효진 김해숙 유준상
2019년 KBS 연기대상은 누가 수상하게 될까요? 2019 KBS 드라마는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들이 많아서 드라마 풍년이였습니다. 이번 KBS 연기대상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9년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와 신혜선의 진행으로 12월 31일 저녁 8시 50분에 KBS2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KBS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
KBS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 후보입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은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외 출연으로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입니다. 국민여러분은 최신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외 출연으로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입니다. 퍼퓸은 신성록, 고원희, 기민규, 하재숙 외 출연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존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외 출연으로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는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코로입니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외 출연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있는 처자 동동주의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였습니다. KBS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상 월화부분인데요 쟁쟁한 드라마만 모아둔것 같습니다.
다음 KBS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 후보입니다. 왜그래 풍상씨, 닥터프리즈너, 단 하나의 사랑, 저스티스, 동백꽃 필 무렵, 현재 방영중인 99억의 여자입니다. 유력한 후보는 동백꽃 필 무렵이겠죠?
다음 KBS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 후보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김해숙, 김소연, 유선, 홍종현, 김하경 외 출연으로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입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터풀은 설인아, 조윤희 ,김재영, 윤박 외 출연으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인기리에 있습니다.
KBS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 일일드라마입니다. 왼손잡이 아내, 태양의 계절, 우아한 모녀,, 여름아 부탁해, 꽃길만걸어요가 있습니다.
KBS 연기대상 후보
첫번째 KBS연기대상 후보는 왜 그래 풍상씨에서 풍상씨를 연기한 유준상입니다. 왜 그래 풍상씨에서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이풍상과 철부지 동생들 이진상, 이정상, 이화상, 이외상의 일생과 사건 사고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률 2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요.
드라마에서 유준상은 간암에 걸린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서 체중 감량을 감행하고 식단 조절까지 하였다고 하는데요. 실제 구토를 하고 몸이 아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을 한계점까지 몰아붙였다고 합니다. 유준상하면 왜 그래 풍상씨를 다 살렸다 해도 되겠습니다.
다음 KBS 연기대상 후보 두번째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해숙입니다. 국민 엄마 김해숙 배우는 절절한 모성 연기로 주말 드라마를 휘어 잡았습니다. 김해숙 배우는 놀랍게도 연기대상은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해숙 배우는 무뚝뚝하고 차갑지만 자식들에 대해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을 지닌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고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폐얌으로 죽음을 맞이했고 자식들과 이별하여 주말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노려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KBS 연기대상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 역을 연기한 공효진입니다. 공효진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흥행 보증으로 이번에도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를 안겨주었습니다. 공효진이 나온 드라마는 항상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 캐릭터는 공효진을 위한 캐릭터였습니다. 공효진이기에 가능했던 독특한 분위기가 드라마와 잘 어울려졌습니다. 동백이의 성장과 아들 필구와의 관계 그리고 용식이와의 로맨스까지 시청자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