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아이드잭 마돈나 최유화 박정민
타짜 원아이드잭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일명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입니다. 타짜 시리즈로는 세번째에 속하는데요. 기존 타짜 시리즈와는 다르게 타짜 원아이드잭은 화투가 아닌 카드로 소재를 바꿨습니다. 감독은 이에 대해 원작 만화에서도 3편부터는 포커로 간다며 설명하였습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은 권오광 각본,감독에 출연은 박정민(도일출), 류승범(애꾸),최유화(마돈나), 이광수(까치), 우현(물영감), 윤제문(이상무)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은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인 일출(박정민)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감과 재능으로 타짜의 세계에 들어가면서 시작됩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은 화투에서 종목을 포커로 변경한 만큼 포커로 보여주는 화려한 비주얼과 기술이 영화의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타짜 원아이드잭에서의 캐릭터 역시 선명하다고 합니다. 주인공 도일출(박정민)외에도 묘한 매력을 가진 포커판의 마돈나(최유화), 셔플의 제왕으로 불리는 까치(이광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를 연기하는데요. 설계자는 타짜 원아이드잭의 애꾸(류승범)입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의 박정민(도일출)은 캐스팅이 된 직후부터 7개월 가량을 포커 연습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이광수(까치) 또한 카드 연습을 3개월 동안 매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타짜 원아이드잭 제작발표회에서 현란한 카드 기술을 보여주었는데요. 타짜 원아이드잭의 권오광 감독은 대역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영화에 대역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감독은 극찬했습니다. CG없이 원 테이크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편 타짜 원아이드잭에서 마돈나(최유화)역이 인기인데요. 포커페이스 마돈나역을 맡은 최유화는 마돈나라는 인물은 다크하기도 하고 톤도 다르다며 마돈나 인물에만 집중해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은 전작 여성 캐릭터보다 좀 더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부분이 있다며 마돈나(최유화) 캐릭터의 차별점을 짚어내었습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에서 마돈나역을 맡은 최유화는 1985년 10월10일 생으로 나이는 만33세입니다. 모델일과 광고일을 해오다가 연기가 좋아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최유화 키는 172cm입니다. 최유화는 최근 영화 봉오동전투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의 감독은 배우들이 캐릭터 케미를 어떻게 만들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지 지켜봐달라면서 전작과는 다르게 스피드한 느낌, 전작을 뛰어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애려 했다고 합니다. 타짜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부담없이 와서 즐기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을 만드는 부분에 큰 용기가 필요했다. 부담감도 있었다며 서로 격려하고 큰 용기를 만들었다며 예쁘게 봐주고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타짜 원아이드잭은 9월11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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