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콜은 19년도에 개봉한 프랑스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프랑스의 탄도 미사일 잠수함을 추적하고 핵전쟁의 위협을 끝내기 위해 뛰어난 청각 감각을 사용하는 잠수함의 소나 장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울프 콜 영화의 배경은 잠수함입니다. 울프 콜은 다른것보다 사운드에 큰 비중을 두었다고합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어벤저스, 토르를 포함한 다수의 마블 영화에 참여 경력이 있는 제작진이 수증 사운드를 구현해내었다고합니다. 프랑스 세자르영화제에서 음향상까지 받았다고하는데요. 

무적함은 대통령으로부터 핵미사일을 발사하라는 명령을 받게됩니다. 함장과 그 외 군인들은 진짜 명령이라는것을 확인한 후 실행에 옮기기로 결정합니다. 결정이 신중한 이유는 한번 실행에 들어간 명령은 번복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외부로도 통신을 받을 수가 없는데요. 잠수함의 경로는 오직 선장만이 알 수 있다고합니다. 

한편 잠수함을 보고하는 공격 잠수함 티탄함은 무적함의 발사를 저지하는 명령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적의 계략임을 뒤늦게 알아차린 프랑스 정부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라도 무적함의 발포를 막으라고합니다. 울프콜은 핵 전쟁의 반발로 들어서느냐, 충성스러운 군인들의 희생이 되느냐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주고 있습니다. 

울프는 늑대라는 뜻이며, 콜은 ~라고 부르다. 묘사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울프 콜의 뜻은 늑대의 부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갈림길에 서 있는 군인들의 생존을 둘러싼 울부짖음을 울프 콜로 표현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울프 콜 영화의 일부 장면은 실제로 잠수함에서 촬영이 되었다고합니다. 울프 콜은 투박한 행동과 군사 음모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합니다.

울프콜은 3월 5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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