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머니 실화 궁금하시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19년 11월 13일에 개봉하는 블랙머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블랙머니는 금융범죄 실화극으로 정지영 감독하에 조진웅과 이하늬 주연에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조연의 범죄드라마영화입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예매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영화 블랙머니 실화에 대해 알아볼까요?

 

영화 블랙머니 실화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블랙머니 줄거리를 조금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영화 블랙머니의 슬로건은 이렇습니다.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영화 블랙머니에서 조진웅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하는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됩니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서 내막을 파헤치던 중에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임을 알게됩니다. 여기까지는 범죄스릴러영화와 다를바 없는 스토리인데요 

 본격적으로 영화 블랙머니 실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때는 2003년으로 갑니다. 2003년에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1조3800억원에 인수하게됩니다 지분율은 51%, 이후 시간이 흘러 2012년이 되어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하나금융에 매각하면서 생긴 차익금과 배당금 총 4조 6600억원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총 3조의 시세차익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만들어 헐값에 인수하고 되 팔아 떠났다는 먹튀 논란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론스타는 되려 우리 정부의 매각 절차 지연과 부당과세때문에 5조원이 넘는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하였합니다. 아직 ISD 중재 판정부의 선고만을 앞 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KEB외환은행입니다. 영화 블랙머니는 이 사건의 해결을 어떻게 그려갔는지 궁금해집니다.

영화 블랙머니에서 주연을 맡은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하였는데요. 다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블랙머니는 물론, 완벽한 타인, 공작, 독전, 대장 김창수, 해빙, 보안관, 안투라지, 사냥, 아가씨, 장수상회, 파울볼, 명량, 군도등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진웅 배우를 KBS 주말 드라마에서 오토바이타는 역활로 나왔을때부터 눈여겨 봐왔던 배우였는데요. 이름이 많이 알려지게 되어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이상 영화 블랙머니 실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주 개봉인것으로 아는데요. 한번쯤 보면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화 예매는 1+1 관람권 행사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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