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찾아줘 이영애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발표회가 지난 4일에 있었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배우 이영애가 친절한 금자씨 이후 무려 1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서인데요.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이영애는 아들을 잃어버린 실의와 죄책감,, 그리움으로 6년을 보내면서도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인역을 맡았습니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 엄마역활을 또 맡았는데요. 실제로도 두 아이의 쌍둥이 엄마시죠.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는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엄마의 입장에서 살면서 느낀 감정이 궁금하였는데 이 부분을 잘 담으려고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함께 영화 나를 찾아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전 실종된 아들을 보았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인데요.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는 이재명, 박해준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하여 개봉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촬영, 조명, 미술, 의상, 분장, 음악까지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하였다고 하는데요.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각 분야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들과 함께 작업해 강렬한 볼거리를 완성하였다고도 합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의 포스터를 보면 모두가 진실을 숨기고 있다는 문구가 있는데요. 진실을 파헤지기 위한 엄마와 진실을 숨기려고 하는 사람들의 긴장되는 상황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예고편만 보아도 궁금중을 증폭시키는데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27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 생으로 나이는 올해 만 48세입니다. 서울에서 90년도에 오리온 투유 초콜릿 광고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하고 오랜기간동안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광고인 마몽드 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산소같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요. 산소같은여자하며 이영애씨가 바로 생각날 정도로 산소같은 피부를 가지고 계십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도 하며 그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