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아인슈페너


안녕하세요 슈슈노마드입니다. 출시된지는 조금 되었지만 스타벅스에서도 아인슈페너를 맛볼 수 있다고 하여 저도한번 마셔보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럼 함께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라 읽고 아인슈페너인 음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영양정보입니다. 1회 제공량을 기준으로 나트륨과 포화지방, 단백질, 당류, 카페인이 있습니다. 이 기준은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Tall(톨)사이즈 기준으로 355ml에 해당하며 12온스 기준입니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아인슈페너라고도 했는데요 아인슈페너는 오스트리아 커피 음료로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리는데요. 크림을 올린 커피로, 비엔나커피라고 하며 독일어로 아인슈페너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가격은 톨사이즈는 6,100원을 기준으로 사이즈 업 될때마다 500원씩 추가됩니다. 저는 스타벅스에 방문하면 항상 벤티 사이즈로 음료를 마시는데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벤티사이즈는 7,100원입니다. 밥값이나 커피값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주말에 방문한지라 사람이 엄청 많아서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사진은 찍어야겠고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여기 뿐이라 급하게 찍어보았습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위에는 크림이 들어가있는데 이 크림에서 약간의 치즈폼같은 맛이 나기도 했어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위에는 계피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어요. 커피맛에 큰 영향을 주는 정도의 맛은 아닙니다. 주벼 사람들이 아인슈페너의 맛을 기대하지 말고 마셔보라고 했는데 전 사실 아인슈페너의 맛을 잘 모릅니다. 비엔나커피도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거든요 근데 얼추 라떼 맛 같기도 하고 어떤 분은 심하게 달기도 하다는데 제 기준에서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심하게 달지는 않았어요 스타벅스 바닐라라떼의 맛에 비하여 달지 않았어요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라떼는 가끔 생각나면 먹을거 같고 굳이 찾아서 사 마실거 같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아인슈페너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죠 제 입맛이 초딩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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