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 까불이 정체는 과연
동백꽃 필 무렵이 회를 거듭할수록 까불이의 정체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소문으로 동백꽃 필 무렵이 재밌다고 들어 방영하고 몇 부작이 지난 후부터 시청을 하고 있는데요. 동백꽃 필 무렵은 스릴러인듯 스릴러아닌 스릴러같은 드라마로 재미있는 요소가 참 많더라구요. 동백꽃 필 무렵이 몇부작인지 까불이의 정체는 또 누구일지 함께 알아보아요
지난주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공효진의 엄마의 딸 성희가 등장해서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 성희는 알아보니 정숙의 딸이였습니다. 정숙에 의하여 끌려가던 성희가 누구시냐고 묻는 동백이에게 딸이라며 던진 한마디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런 성희에게 동백이는 치매 걸린 엄마를 버린거냐고 말하며 어리둥절하던 성희는 눈치도 빨라 염치는 있나보다. 하긴 버린 딸에게 맨 정신으로 돌아가기는 좀 그랬겠다라는 사이다 발언까지 하였는데요. 동백이도 촉으로 엄마가 치매인 척하며 돌아와 자신의 신장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린시절 상처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엄마를 버렸습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의 정체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가장 의심을 받고 있는 흥식이네 흥식이 아빠는 의심 가득한 행동을 했는데요. 옹산시장에 화재의 원인을 밝히던 도중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들은 홍식이가 아버지를 찾아가요. 제발 아무것도 하지 좀 마라며 애원하고 흥식이 아빠는 불을 붙여보면 아는 거라며 사람이면 타 죽고 마녀라면 안 죽는다는 대답을 하여 까불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요. 까불이의 정체는 흥식이 아빠일까요?
또 한편으론 동백꽃 필 무렵 첫회부터 계속 언급이 되었던 영심이네입니다. 변 소장은 용식이가 옹산 파출소에 온 날부터 영심이네 누렁이한테 가보라며 언급을 계속 하였는데 용식이가 동백이게게 반해서 한번도 영심이네를 찾지 않았는데요. 영심이네가 까불이일까요? 만약 영심이네 식구들 중에서 까불이가 있다면 이 또한 반전일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영심이네도 흥식이네도 까불이가 아닐것 같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까불이일것만 같아요
동백꽃 필 무렵은 총 40부작으로 기획되어 현재 28부작까지 방영이 된 상태입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KBS에서 방영되며 공효진의 공블리한 매력과. 강하늘의 인생캐릭터인 용식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함께 까불이의 정체도 추리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