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를 보기전에 예고편을 보지 않고 포스터만보며 느낌이 오는것을 보곤 합니다. 영화가 비주류여도 관계없이 말입니다. 나이브스 아웃은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관람했던 영화입니다. 나이브스 아웃의 뜻과 줄거리 살펴볼게요 

나이브스 아웃은 19년 12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이며 다니에 크레이그, 크리스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렛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나이브스 아웃은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그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탐정이 파견되면서 벌어지는 가족 희비극인데요. 아버지의 재산에 욕심이 많은 자식들의 드러나지 않은 갈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간호사 아나 디 아르마스가 작가를 실수로 죽인것으로 나오지만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흥행에는 실패하였지만 볼만한 영화입니다. 미스터리 추리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볼 수 있는 나이브스 아웃입니다. 분위기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비슷합니다. 

나이브스 아웃의 뜻은 이렇습니다. 나이브스아웃의 의미를 영어로 직역하면 칼을 뽑다, 칼을 꺼내들다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숙어로는 상황을 험악하게 만들다, 또는 누군가를 비난의 대상으로 삼다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브스 아웃을 관람하고 포스터를 보면 문구가 와닿을것입니다. 개인 포스터에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오는 행동이 담겨져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기뻐하는 사람, 무언가 쫄리는 사람, 속상하기만 한 사람 등 각자의 입장이 달라집니다. 

요즘 세상은 착하게만 살면 호구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착하게 산다기보다는 마음 속 양심의 가책이 없이 사는것이 제일 편한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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